24년 9월에 마무리된 역삼동 강남역 대로변 사무실 계약이다. 이번 건은 건물주 측에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맡게 된 물건으로, 다른 부동산에서 광고를 보고 손님을 모셔와 공동 중개로 진행되었다.
전 세입자가 변호사 사무실로 쓰며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꾸며둔 덕분에 사진만 보고도 상대 부동산에서 먼저 문의를 주었다. 이번 손님은 한국에 지사를 두려는 외국계 기업이었고, 빠른 입주를 원하는 데다 담당자가 원하는 조건, 즉 강남역 대로변의 대형빌딩에 깔끔한 사무실이라는 조건에 정확히 들어맞아 계약을 서둘러 진행하고 싶어 했다.
다만 외국계 기업 특성상 본사 컨펌이 필요해 영문 계약서까지 별도로 요청받았고, 본사가 해외에 있다 보니 컨펌받을 수 있는 시간대도 정해져 있었다. 상대 부동산과 빠르게 소통하며 본계약서와 영문계약서를 함께 검토하고 수정한 끝에 정해진 시간 안에 차질 없이 계약을 마칠 수 있었다.
영문 계약서와 해외 본사와의 소통이라는 변수가 있었던 만큼, 무사히 마무리되어 양쪽 모두 만족했을 때의 보람이 유독 컸던 계약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고객이 만족할 결과를 만드는 중개사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