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사거리, 신분당선 출입구에서 걸어서 닿는 대로변 건물의 법무법인 사무실 계약입니다. 위치만 놓고 보면 더할 나위 없는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 광교에서 이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던 법무법인 대표님이 양재동에 분사무소를 내기 위해 의뢰를 주셨습니다.
중요하게 본 조건은 신분당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 입지 대비 합리적인 임대 조건, 그리고 내부를 새로 꾸밀 수 있을 만큼 넉넉한 렌트프리 기간, 이 세 가지였습니다. 소개해 드린 공간은 위치와 가격 면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웠지만, 기존 상태 그대로는 법무법인이 쓰기에 맞지 않아 인테리어를 전부 새로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입주까지 아직 수개월이 남아 있어 렌트프리 기간을 조율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이 자리를 놓치기 아쉬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인테리어 계획과 회사의 현재 상황을 근거로 건물 측을 적극적으로 설득한 끝에 처음 요청했던 것보다 더 긴 렌트프리 기간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에 크게 만족하셨고, 이후 계약서 날인까지 빠르고 매끄럽게 마무리됐습니다. 최상의 입지에 자리 잡으실 수 있도록 도운 것 같아 뿌듯함이 남는 계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