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코너건물, 해외브랜드 사무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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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 코너건물, 해외브랜드 사무실 계약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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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쪽 눈에 잘 띄는 코너 건물 이야기다. 병원이 있던 3층 자리를, 맞은편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한 브랜드가 직원 사무실 겸 휴게 공간으로 쓰기로 하면서 계약이 성사됐다.

원래 병원이었던 만큼 수술실 등 철거해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 건물주 대표가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철거를 빠르게 마치고 일정에 맞춰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다. 임대료를 낮추는 문제부터 원상복구 조건, 렌트프리 확보까지 조율할 사안이 한둘이 아니었고, 해외 브랜드다 보니 본사 승인에 따른 송금과 서류 전달 절차가 오래 걸려 애가 타기도 했다.

돌이켜보면 이 계약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근무지에서 가깝고, 평수 대비 임대료 조건이 좋았으며, 소유주 대표와의 협의 과정을 매끄럽게 이끈 데 있었던 것 같다.